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 엔비디아는 지금도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를 지키고 있다. Forward PER 는 점점 낮아지고 있어도, 고평가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그런데도 시장은 여전히 엔비디아의 포지션을 인정하고 가격을 붙여주고 있다. 단순히 GPU 성능 때문이 아니라, 생태계·네트워크·공급망·유통 전략까지 얽혀 있는 종합 구조가 버텨주고 있기 때문이다. 0. GPU를 넘어선 플랫폼 전략: CUDA + NVLink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일단 제일 기본부터 짚고 넘어가자.엔비디아의 경쟁력은 단순히 GPU 스펙이 아니다. CUDA 생태계와 NVLink 네트워크 인프라라는 두 가지 락인 요소가 근본이다. CUDA는 이미 AI 연구와 모델 학습의 표준 언어가 되어버렸다. 모델 학습·추론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