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출 받으면 되지, 굳이 주담대?최근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담보로 5,50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일으켰다.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솔직히 의문이 들었다. 회사 자체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것도 아니고, 차입 여력도 충분히 보이는데, 왜 굳이 자회사 지분을 담보로 걸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자금은 두산전자의 CCL 증설 자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왜 두산전자가 대규모 증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 참고: 2025.06.19 - [주식 리서치] - 두산 (000150) - 애널리스트 목표가, 그 이상을 추정한 방법론 공유 (feat. 엔비디아 향 CCL 독점) ) 오늘 발표된 삼성전자의 P5 라인 증설 재개, 지난주 발표된 메타의 AI 데이터센터 향 40..